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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경험담

사는게 너무 힘들어 죽고싶다는 생각이 드는사람

  • 올드스쿨
  • 2023-01-24 21:18
  • 댓글197
  • 조회16,891


저는 자살이라는 단어에 트라우마가 있는
43살 오지랖 넓고 약간의 센스가 있는 흔한 동네 이모입니다.

10년전 1월 4일 가장 친했던 동생이
사는게 힘들다며 저에게 마지막 전화를 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어요.
가족이 없던 그 동생이 기댈곳은 저 하나밖에 없었는데
힘들다는 말 한마디에 달려가지 못했던
죄책감에 몇년을 아무것도 못하고 폐인처럼 살았네요.

그리고 그 죄책감이 조금 무뎌진 듯한
작년 봄에 친하던 동생 하나가 또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통계적으로 우울한 사람들은 보통
특별한 날 자살충동을 많이 느낀다고 해요.
명절이나 크리스마스 같은날
다른 사람은 전부 행복해 보이는데
나만 혼자 힘든것 같은 상대적 박탈감 때문이겠죠.

10년전 죽은 그 동생의 5장이나 되는 유서에는
12월 마지막날 부터 죽은 당일인 1월 4일까지
매일매일 일기가 쓰여있었는데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이
“남들은 새해계획을 세우고 있지만
나는 자살계획을 세우고 있다” 였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파 펑펑 울었어요.

그 후로 저는 새해가 되면 어느 커뮤니티던지
누군가 죽고싶다는 글이나 힘들다는 글만 봐도
가슴이 두근거리고 심장이 터질것 같았고
얼굴조차 알지 못하는 이 사람을 살려내야 한다는
의무적인 생각이 들어 댓글을 남기기 시작했어요.
그러면 뭔가 저의 죄책감이 조금은 줄어드는 기분이 들었거든요.

저는 글을쓰는 작가이기도 하고,
타투이스트이기도 하고,
힙합과 하우스 비트를 만드는 비트메이커이기도 합니다.
(물론 유명하지않아요)
어릴때 공부와 담쌓고 많이 놀았는데
다행인건 손재주와 잔재주는 또 좀 있는 편이라
이것저것 알바도 하고 일도 하면서 43살이라는 나이에
지금도 끊임없이 하고싶은거 다 도전하면서 삽니다.
뭔가 막연하게 난 돈을 많이벌어서 성공할거야!가 아닌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후회없이 살려고 돈 버는거예요.
사람마다 행복의 기준이 다르고 인생의 목표도 다르겠지만
저는 그게 행복이라고 생각하고 저의 인생의 목표도 행복이거든요.

그러다 얼마전 또 하고싶은게 하나 생겨
돈을 벌려고 알바몬을 뒤적이다 후기게시판을 보게됐는데
힘들다고 죽고싶다는 말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그 후로 일자리를 구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지나칠수 없어
계속 게시판을 보며 댓글을 달고 글을 쓰고있네요.

그리고 다른분들처럼 나는 당신보다 더 힘드니
나를 보고 견뎌라! 라는 뻔한 위로가 아닌
조금은 다른 긍정적 희망을 주고 싶어서
오늘은 작정하고 긴 글을 쓰게되었어요.

사람마다 환경도 다르고 처해진 상황도 다르겠지만
그리고 감히 제가 그 분들의 마음을 다 헤아릴수는 없지만
한가지 확실하게 말할수 있는건 당신들이 잘못해서가 아니라,
당신들이 나빠서가 아니라, 당신들이 못나서가 아니라,
당신이 나이가 많아서가 아니라,
그냥 지금의 시기가 그런것 뿐이에요.

저 중학교때부터 집에서 지원 일절 없어서
알바하며 학교다녔고요. 고졸입니다.
정말 산전 수전 공중전 다 겪었고 안해 본 일 없다보니
누가 면전에 대고 쌍욕을하고 악플을 써도
피식 하고 웃으며 타격감1도 없을 정도로 멘탈도 쎄요.
42살에 타투 배워서 타투이스트 시작했고요.
40살에 비트메이킹 배워서 음악했고요,
37살부터 웹툰 스토리 썼어요.
지금 그냥저냥 먹고 살만은 한데 안정적 수입은 없다보니
뭔가 하고싶은거 사고싶은거 생기면 잠깐 알바해서 더 벌고
그 돈으로 하고싶은거 더 하고 그렇게 살아요.
늦은나이 그 기준 누가 정하는 건가요?

모든 사람들에게는 최소한 한가지의 재능은 다 있으니
물론 이 글을 읽는 당신도 있을거고요.
이 힘든세상 지금까지 잘 살아온 것만으로도
당신은 대단한 사람이에요. 스스로를 인정해주세요.
당신같은 고급인재를 몰라주는 그 회사 따위에 목숨걸지 마세요.

지금은 단지 목표를 위한 과정이라 생각하면
못할일이 없어요. 살지않을 이유가 없어요.

우리 모두 살려고 태어난거 아니잖아요.
태어난김에 사는거잖아요.
그렇게 아둥바둥 살지 않아도 살아져요.
당장 먹을거 없고 잠잘곳 없을까봐 걱정되세요?
그럴리 없어요. 내일되면 또 살아져요.
내일의 내가 가만히 있지는 않을테니까요.
내가 놓지만 않는다면요.

저는 이렇게 살아도 모아놓은 돈 없어도 미래가 걱정되지 않아요.
그때의 내가 또 잘 살아낼 걸 믿거든요.
그리고 혹여나 나이가 더 들어 돈 한푼 없이 박스를 주우며 살아도
그 안에서 또 행복을 찾으며 살거란걸 알아요.
그것또한 내 선택일테니까요.
그리고 그때의 내가 몹시 궁금하고
하루하루 설레고 내일이 너무 기대가 돼요.


예전에 알던 오빠가 하나 있었어요.

집이 엄청 잘 살았는데 어느날 집에 부도가 났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아버지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신거예요.

빚은 산더미고 아래로 동생 둘에 어머니까지 아프신 상태였는데
장남이었던 그 오빤 도저히 살아갈 용기가 나지 않더래요.

그래서 아버지 장례가 끝난 어느날.
아무도 없는 집에서 혼자 넥타이로 목을 맸대요.

목을 맨 지 한 십 초 정도 지났나?
갑자기 넥타이 끈이 끊어졌대요.
돌아가신 아버지의 낡은 넥타이였는데
물론 넥타이 탓도 있겠지만,

그 오빠가 그 때즈음 우울증으로 인한 폭식으로
살이 10kg이 넘게 찐 상태 였는데 무게를 버티지 못하고
넥타이가 그냥 끊어져 버린거에요.
다른 방법으로 죽으려니 그와중에 아플것 같기도 하고 무섭더래요.

짜증이 났던 그 오빤 그 다음날 부터 살을 빼기 위해
열심히 운동을 했대요.

단지 죽고 싶어서.

그런데 운동을 하다 보니 몸이 점점 좋아지고
엄청 예쁜 여자친구도 생긴거예요..

그 다음부터는 그 여자친구와 함께하는
내일이 너무 궁금해지더니 오늘이 너무 살고싶어졌대요.

그렇게 결국 지금은 크진 않지만 작은 중소기업 사장님이 되었고
그때 그 여자친구와 결혼해서 예쁜 두 딸의 아빠가 되어
제발 오늘도 건강히 살게 해 달라고 절실하게 빌며 살고 있어요.

아주 행복하게 말이죠.

그러니까 당신도 일단 오늘을 살아 보세요.

죽고싶은걸 하루하루 미루다 보면
내일이 궁금한 날이 올거예요!

그렇게 ’그냥‘ 살아보세요.

저는 이렇게 살아가다 나이가 들어
먼저간 그 동생들을 만나게 되는날이 온다면
뿌듯하게 웃으며 자랑할거예요!

”봤지? 네가 힘들어서 포기한 그 삶, 나는 멋지게 살아냈어!“

  • 차단 신고
딩동댕도 2023-01-24 21:24
우와 감사합니다 그냥감사합니다
좋은글 ,,,위로의글이에요 저도 힘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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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코빅 2023-01-24 21:28
멋져요!!짱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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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fqew 2023-01-24 21:29
많은 분들에게 희망이 되는 글이자 원동력이 되는 글이길 희망해요. 특히 우울하거나 자존감이 떨어지신 분들 올드스쿨님의 메시지에 한 번 더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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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밥밥바 2023-01-24 21:37
정말 인생선배님의 멋있는 인생조언이자 따뜻하고 든든해지는듯한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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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NN00 2023-01-24 21:39
감사합니다. 인생이 지옥이었는데 위로가 많이 됐습니다, 이 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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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psych 2023-01-24 21:43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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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 2023-01-24 21:59
지금 이 힘든시기와 우울증있는 사람들에게 큰 힘이되는 글이네요. 글 읽고 뭔가 뭉클하고 울컥했습니다.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이 많은 위로와 도움 될것같습니다.
공감능력이 있는사람이라면 희망적인 글귀 입니다.
정말 좋은 글. 감사합니다.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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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2023-01-24 22:05
너무 긴 글이라 누가 읽을까 걱정했는데 감사합니다.글 읽는 모든뷴들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나 자신을 먼저 믿어준다면 항상 행복할수 있어요! 다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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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_30098**9 2023-01-24 22:21
진짜 멋있으세요..ㅠ 저는 작성자님보다 20년이나 덜 산 학생인데 벌써 인생 포기하고싶고, 도전하는게 두렵고.. 아니 도전하고싶은것도없고 의욕도없어서 그냥 죽고싶다기보다는 그만 살고싶다는 생각을 자주 하는데, 뭔가 반성하게 되네요.. 고작 이정도의 인생을 살아놓고 벌써 나약한 마음을 갖고 살아가는 제가 좀 한심하기도 하구요. 멋지게 살고 계시네요 ?? 항상 그 건강한 마인드 잃지마시고, 몸도 마음도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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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2023-01-24 22:37
ㄴFB님 저도 처음부터 그런 마음가짐으로 살지 못했어요. 살다보면 분명 마인드가 바뀌는 터닝포인트가 생길거고요. 의욕이없다면 자기 자신에대해 조금더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것도 중요할것 같아요. 내가 뭘 좋아하는지, 뭘 싫어하는지부터 시작해서 자기 자신을 먼저 알아야 바뀝니다. 곰곰히 생각해보고 메모장에 한번 좋아하는것 싫어하는것 부타 적어보세요. 하다못해 좋아하는 음식 싫어하는 음식같은 사소한거라도요. 적다보면 답이보이고 하고싶은게 생길지도 몰라요. 저는 아직도 제가 정확히 뭘 하고싶은건지 잘 모르겠어요 ㅎㅎ 하고싶은게 계속 바뀌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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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2023-01-24 22:41
나빼빼이님 왜 돈만 있으면 미래가 보장된다고 생각하세요? 아마도… 아닐걸요? ㅎㅎㅎ 저랑 내기할래요? 님이랑 나랑 똑같이 70먹었을때 누가 더 잘살고 있을지? 난 자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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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후니 2023-01-24 23:38
잔잔하게 위로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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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물신입 2023-01-24 23:50
ㄴ 멋있는 말씀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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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_38094**4 2023-01-25 00:07
스토리괜찮다. 드라마작가해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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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w 2023-01-25 07:47
남 살빼고 사장됐다는 얘기 들으니 왠지 더 헛헛해지는데.... 님 우울한 사람한테 노력하면 성공할수도 있다는 식으로 얘기하지마세요 우울증 있는 사람들은 난 그렇게 될일이 없을것같은데 그런얘기 들으면 더 충동 오거든요 좋은 의도로 쓰신건 알겠는데 뭐... 그렇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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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2023-01-25 08:53
hnw님 약간 오해하신것 같아 댓글답니다. 저는 노력하면 성공할수 있다고 한적 절대 없습니다. 오히려 반대예요. 제발 그냥 살라고. 노략하지 말라고 했어요. 어떤사람 기준에서는 상공이 큰 돈이겠지만 제 기준에서 성공은 큰 돈이 아니라 행복이거든요. 저 글에서 아는 오빠가 살빼고 사장됐다는 이야기가 불편하셨던거 같은데 저거 지어낸 이야기 아니고 실화고요, (안믿으면 어쩔수없지만) 저 오빠는 잘되려고 살뺀거 아니고 적혀있다시피 죽고싶어서 살뺀겁니다. 그러다보니 점차 좋아진거고요. 모든 사람이 이 글을 보고 공감할거란 생각 한적 없어요. 님처럼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죠. 근데요, 조금만 열린마음으로 글을 다시 본다면 제가 하고싶은 말이 뭔지 조금은 이해하실수 있지 않을까요? 주제넘을수도 있겠지만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되고싶은 제 진심이 전달될거라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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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_36899**5 2023-01-25 11:22
너무힘들어 죽어 버릴까? 그런 못난생각을 햇엇던 저를 반성하게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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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_37937**1 2023-01-25 11:30
너무 좋으신 말씀이십니다~~편하게 빨려들어가게 만드시는 필력도 훌륭하시구요~~ 많은 분들이 읽어보셨음좋겠어요~~진심을 담아 담담하게 용기주시는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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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qma**9 2023-01-25 11:49
멋있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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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_39588**2 2023-01-25 11:54
따뜻한 글 봐서 오늘도 힘이 올드스쿨님 멋지세요 모두 힘내서 잘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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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_39634**5 2023-01-25 12:2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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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_36753**9 2023-01-25 12:20
와ㅠㅠ
저도 술주정뱅이 시아버지가 모아둔 돈 다 가져가고
대출받아서 가져가고..
그 빚 갚느라 죽을거 같아요ㅠ

게임에 미쳐서 돈쓰고 툭하면 일 때려치는 남편때문에 살고싶지 않은데 7살 5살 아이들 때문에 못죽겠더라고요ㅠ

이혼도 생각해 봤는데 개풀 재산 나눌것도 없고
이혼후 양육비 받아봤자 남편이 개인회생중이라
그돈만 매달 백만원 나가는데 양육비도 얼마 못받을거고
저도 틈내서 일하는데 아이들이 어리기도 하고ㅠ

생각같아선 주야근무 다시 하고싶은데
아이들이 아프면 일도 손에 안잡히고 힘드네요ㅜㅠ

최근엔 집팔고 친정에 들어와서 살고 있는데
아빠 성격이 정말 고약해서 지금 버티기 힘들어요ㅠ

여름 되기전에 보증금이라도 모아서 나가자고 다시 굳게 마음먹고 다른 일자리 찾으러 들어왔는데
이렇게 좋은글이 있네요ㅠㅠ

감사해요ㅠㅠ
다시 정신 차리게 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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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_38175**1 2023-01-25 12:51
사느냐 죽느냐는 같은 말이죠 결국죽는거고. 살다죽는거죠 다만 얼만큼살다죽느냐의 사는동안. 마음이 어떻게 살다죽느냐죠 그냥사는게 마음이 편안한거죠 결국은 내것은하나도없는게 인생이니까 뭘더가지려한다면 더욱불행해지는거죠 삶은 채우는게 아니라 비우는겁니다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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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생명수당 2023-01-25 12:58
진솔한 글이라서 가독성이 있네요. 그래서 댓글을 달겠습니다.

자기 삶 틀을 바꾸려면 국가 표준을 정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야 합니다. 그러니까 투표가 중요합니다. 자기가 가난하다면 환경을 탓하기 전에 그 환경을 만든 자들을 탓해야 합니다.

가(더불어민주당) 그룹과 나(국민의힘) 그룹에 문제가 있으면 다른 그룹에 투표를 해야 표준을 정하는 사람들이 시민 말을 경청합니다. 민주공화제를 선택한 국가에 사람보다 물건(돈)이 가치가 있으면 비정상입니다. 그래서 기본소득제도를 제정해서 시민 개개인이 나라 주인 노릇을 할 수 있게,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몇 백억, 돈을 모았음에도 국가에서 영향력 있는 정당에 지원금을 주는, 국민 세금을 낭비하는 제도 바로잡아야 합니다.

민주주의를 선택한 국가에 산다면 국가 주인입니다. 한국 시민권이 있는 사람들은 국가 주인입니다. 주인이 다른 주인을 다스린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사람보다 물건(돈)이 가치가 있는 비정상을 바로잡아야 사람을 사람으로 보고 물건(돈)을 물건(돈)으로 볼 겁니다.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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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생명수당 2023-01-25 13:01
물건(돈)을 물건(돈)으로 보는 환경은 타인을 이해하는 그릇이 넓어지는 환경이기도 합니다. 돈에 미치게 하는 환경에서는 관계도, 사람도 다 돈으로 보게 합니다.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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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근태보장 2023-01-25 13:35
그냥 ~~ 참 맞는말인줄 알면서도 잘 안되는게 그냥 이란 말인거 같네요 ~~그 누구의 고통이 크다 작다 말할수 없는건 각자의 타고난 성향이 달라서 그 크기도 다르게 느껴질 뿐인거 같아요 ~~ 글쓴이의 멋진 삶 ~~ 부럽기도 하지만 멋져보이기도 합니다..
나이 들면서 비우며 사는걸 끝없이 도전해 보지만 쉽지 않았는데 ~~ 이 글 보며 잠시 또 생각에 잠기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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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2023-01-25 13:55
ㄴ 그냥 이라는게 쉽지 않죠. 맞아요. 저도 그랬고요. 근데 동생들이 그렇게 스스로 목숨을 끊는걸 보고 죄책감에 방황하면서 미친짓도 많이 해보고 그렇게 몇년을 지내면서 죽는게뭘까 사는게 뭘까 참 많이 고민했던것 같아요. 동생들 가고 처음엔 너희들 몫까지 내가 열심히 살게 라고 생각했었는데 나중엔 오기가 생기더라고요. 너희가 그렇게 까지 힘들지 않아도 됐었다는걸 그냥 그렇게 살아도 살아진다는걸 증명해보이고 싶었던것 같기도 해요. 키 170이 넘던 동생이 화장터에서 한줌의 재가되어 나오는걸 보고 너무 허무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번뜩 그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렇게 어느순간 깨닫고 바뀐것 같아요. 그냥, 정말 말 그대로 그냥 살아보기로..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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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_31809**8 2023-01-25 14:44
힘든 세상 속에서.... 본인도 힘들텐데!!
타인을 위해서 이런글을 남기다니??!!
참!!
돈과 직장도 그렇지만!!돈많고 직장 좋아도 행복수치가 떨어지는 건 이해가 힘든세상입니다!!
돈많고 직장 좋은 사람들도 그렇고 없는 사람들도 그렇고 왜 그리 모두 힘든건지 이해 불가죠!!안타까운 세상이네요!!
그래도 80년 세대로써 넘 촉박하게 살아가는 후배들이 불쌍하기도 해요!!
우리 어릴때는 가난해도 마음은 풍요롭고 정은 많았는데 말이죠!!
요즘 애들은 그시절 낭만도 모르고 그저 돈과 세속에 찌들어 사는것만 같아 사실 불쌍하기도 해요!!
과거는 외면보다 내면에 치중한 반면 요즘시대는 물질적으론 더 풍요로워도 정신적으론 피폐해져만 가는 것 같아요!
이글을 읽는 사람들 모두 용기내고 잘살길 바래요!!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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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_33350**8 2023-01-25 14:55
멋있네요.. 늦은 나이 기준 누가 정하는 거냐고.. 우리나라가 그런 얼토당토 않은 사회적 기준에 갇혀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강박이 더 심한 것 같아요.
40대에 하고 싶은 일 하며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 존경스럽고 배우고 싶네요. 저는 아직 대학생이지만 이 글을 읽고 제 미래와 행복을 위해 한 걸음 더 도약해보겠습니다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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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2023-01-25 14:57
ㄴ 냥이님 글을 읽고 저 또 마음이 쿵 내려앉았네요. 28일이요? 일단 그 계획 내년으로 조금 미뤄보실래요? 그 전에 괜찮으시면 저랑 만나서 커피한잔 해요^^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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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구합니다11 2023-01-25 15:01
일기는 일기장으로ㄱ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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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_37123**5 2023-01-25 15:11
너무 멋진 글 잘 읽었습니다.17년 다닌 회사 퇴사하고 42넘어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계속 앞에 허들이 있지만.. 버티고 도전하고 있네요. 오늘도 화이팅!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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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_27501**1 2023-01-25 15:18
좋은글 감사합니다 ~^^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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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큰냥이 2023-01-25 15:18
전 진심으로 쓴건데 혹시 다른사람들은 불편할지도몰라 제 글은 지웟습니다.
마지막이다라고 생각하니 누군가와 허심탄회 멀해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꺼같단 생각이 들어요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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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하즈앗 2023-01-25 15:35
오늘 죽고 싶단 생각이 들었는데... 감사합니다 좋은글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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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0 2023-01-25 15:38
여기에 이런 글도 있어서 놀랐네요. 저처럼 무거운 마음으로 이 사이트에 오신 분들 많을텐데.. 조금은 다르게 생각해보는 기회가 됐을지도..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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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1 2023-01-25 15:54
저는 23살때 우울증에 걸려서 자살시도를 했었거든요. 저는 헌혈로 우울증을 극복했어요. 지금까지 헌혈 240번 했어요.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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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a 2023-01-25 16:02
지나가다 우연히 글보고 감탄했습니다. 존경합니다 그리구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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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르미나 2023-01-25 16:12
위로가 되네요.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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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출 2023-01-25 16:12
멋진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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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2023-01-25 16:25
ㄴblue님 자살시도 후 헌혈이라니 뭔가 묘하네요. 죽으려고 하다가 이제는 많은 사람들을 살리고 있다니! 너무 멋져요. 의미도 있고요. 많은 생명을 살리고 계시는 블루님의 멋진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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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_38534**4 2023-01-25 16:28
글을 보니 철이 덜 드신것 같은데요 나이 드실만큼 드셨습니다.. 정신차리고 돈모아서 집사고 자기 앞가림은 하셔야죠.. 다 핑계로 들립니다.. 하시는 얘기들이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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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2023-01-25 16:39
ㄴ 앗.. 명치맞았어요! 저 철없는거 맞습니다 ㅠㅠ 그리고 평생 철들지 않을겁니다. 철들면 늙는댔어요.. 그래도 누구한테 피해주며 산적없고요. 행복합니다 저는^^ 모든사람의 가치관이 다 같은건 아니니까요! 각자의 기준으로 행복함을 느끼고 살자고요! 님도 행복하시길 바래요~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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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돈던7 2023-01-25 16:53
죽는게 두렵다면 차라리 사는게 낫겠죠?
그런데 사는게 두렵다면 어찌할까요? 죽는것도 사는것도
힘든세상이네요...
자신과 수천수백만번 싸워야 살아남는 세상인가봐요...
죽을만큼 죽기직전만큼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살아질 수 있는걸까요??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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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_23819**3 2023-01-25 17:01
안녕하세요 저는 29살 여자에요.. 저는 대학도 나왔고 대학 시절 복수전공에 단기유학도 다녀온 경험도 있었지만 회사로 취업하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25살에 대학 졸업하고 25살때부터 26살까지 취준하며 방황하고 27살 무렵에 중소기업 들어갔는데 회사생활이 너무 힘들고 갑질때문에 너무 괴로워서 우울증도 걸리고 금방 그만두었지요. 일을 쉬고 있는 어느날 옆동네 브런치카페에서 알바 구한다는 공고 보고 지원했는데 면접보자고 연락와서 면접을 보고 바로 일하게 되었죠.. 1년반 정도 일하고 작년12월에 미국에 사는 친척들 방문 하러 갈 기회가 생겨 그만두고 한 달 간 미국에 있었다가 최근에 귀국했어요.. 다시 일자리를 구하러 다니고 있는데 참 쉽지가 않지요..ㅠㅠ 대학다닐때도 여러알바 많이 했었지만 그래도 어렵네요.. 저도 최근에 하고싶은 일이 생겨 학원을 등록하고 싶어서.. 단시간 알바거리 찾고 있는데 좀처럼 되질 않네요.. 그런데 글쓴님의 글을 보고 희망이 생기네요.. 요새 너무 우울했었는데..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위로가 되었어요..님의 심정을 감히 제가 다 헤아리진 못 하겠지만 정말 많이 힘드셨겠어요.. 고생많으셨구 앞으로는 좋은 일이 더 많이 생기시길 바랄게요.. 모든지 완벽하게 자리 잡는데는 시간이 걸리는 것 같더라고요.. 님이 하고싶으신 일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잘 되시길 바랄게요.. 언젠가 우리들의 마음에도 봄이 찾아 오면 좋겠습니다.. 아직은 때가 아닌듯하니 좀 더 기다려야 겠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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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_27035**8 2023-01-25 17:26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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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알갱이 2023-01-25 17:48
좋은글 잘읽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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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gf**g 2023-01-25 17:54
누군가를 살릴수도 있는 글이네요 항상 건승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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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myo 2023-01-25 19:02
눙물나요 감동먹어서 저녁은 안먹어도 배부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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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_30216**9 2023-01-25 19:40
이런글 많이 남겨주세요 가슴이 따뜻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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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_38676**2 2023-01-25 21:39
용기를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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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_30733**7 2023-01-25 21:49
ㅠㅠ 진짜. 힘이되는 고마워요
저는 두아들은 든 엄마예요
저 혼자 왕따인듯한 생각과 피해의식에. ㅜㅜ
넘. 저두 힘들지만 힘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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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_38610**1 2023-01-25 22:08
감사합니다..!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마지막에 그만 눈물이 왈칵 쏟아졌네요.. 멋진 마인드 너무 존경스럽고 하시는 일마다 다 잘되셨음 좋겠어요. 아니, 잘 되실거예요! 그리고 무엇보다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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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rgest 2023-01-25 22:51
관종 인듯
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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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한여인7 2023-01-25 23:09
좋은 글에 마음이 뭉클합니다.마지막 문장이 참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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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2023-01-25 23:41
자기 전에 댓글들 쭉 다 읽어봤어요. 너무나도 힘든 분들께 긍정적인 희망을 전달하고 싶어 쓴 글인데 오히려 따뜻한 많은 댓글들에 제가 더 위로받고 힘을 얻고 잠들겠네요. 어려운 시기에 다들 힘드시잖아요. 직장에서 치이고 사람에게 치이고.. 각자의 사정으로 힘든 와중에 이 안에서만이라도 예쁜말로 서로를 따뜻하게 안아줬으면 좋겠어요. 일일이 답글 달아드리지는 못하지만 한번씩 글도 남기고 종종 댓글들 읽어보면서 저도 긍정 에너지 더 얻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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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_33522**4 2023-01-25 23:53
나이도 비슷한데 친구하고싶네요 :) 힘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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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나그네 2023-01-25 23:58
멋지시네요~~~제나이 42인데 저도 늦지않았다는걸 깨닫게해주시는 장문의 글이네요~~~같이 화이팅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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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봄 2023-01-26 00:41
아무 생각 없이 들어왔었는데 엄청 감동 받고 가네요..ㅠ 감사해요. 더 열심히 살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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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_32870**0 2023-01-26 01:29
좋은글 감사합니다..한사람의 큰위로와 관심이 어떤 누군가에게는 큰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힘든인생 한계단 한계단 올라가서 정상에서 멋지게 소리한번 질러 보아요..멋지다!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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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juy**n 2023-01-26 01:34
고졸 아니신 것 같은데요? 글 너무 진솔하게 잘쓰시네요! 웬만한 기자보다 훌륭하고 정말 작가신가보다~~~싶네요!
마음이 담긴 글. 뜻하지 않게 오랜만에 들어왔다 휴면된 아이디에 댓글 남기려고 비번까지 찾아내서 너무 잘 보고 댓글까지 남겨요.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는 따뜻한 글!♡감사합니다. 정말 멋진 글이에요!
나도 가까운 사람의 자살로 트라우마가 있어서 보다보니 위로 받고 공감됐어요. 행복 하시길! 감사합니다.님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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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과책임3 2023-01-26 01:38
으헝..감동의 눈물이ㅜㅜ. 님 제 이모해주심 좋겠어영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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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_24874**7 2023-01-26 03:37
쓰시는 비트 궁금합니다 혹 들려주실만한게 있거나 유튜브나 사운드클라우드에 올리신 게 일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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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ngl**1 2023-01-26 03:53
저랑 마인드가 비슷하시네여~
저도 주변인들 많이 자살하고 또 그게 맘이 크게 아프고 떨치기 힘들어요. 어쩌면 저도 그들 못지 않게 힘들지만 저는 그와중에도 기쁨과 감사를 찾는 편이고 긍정적으로 사는 편이죠. 하지만 좋은 사람들도 자살을 많이 하고... 점점 교양없고 게걸스럽고 윤리적으로 형편없는 이상한 사람들만 눈앞에 보여서 힘들었는데 공감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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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dms7**5 2023-01-26 04:02
그냥 살아보라는말이 마음을 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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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u**5 2023-01-26 05:18
그냥저냥 남들도 다 그려려니 하고 하루하루
참고 견뎌내기하며 살다보니...살아는 가는데"
언제까지 이래야하나..죽을때까지 죽어라 일만하다 병들고지쳐 죽겠구나 생각하면 참 헛헛하고 억울한 기분...위로받고싶은데" 내 가 나에게조차도 모질게 되네요@. 쓱-스쳐가는 흔한 예기같기도 하고..뭐 이러타할 건 없지만 스스로가 대견해하는것같아 그점이 부럽네요.."버티기""견뎌내기"
그냥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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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_39544**8 2023-01-26 05:33
감사합니다 힘차게 다시 일어서야 될거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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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je0**1 2023-01-26 05:36
오늘 참 힘들었던 하루인데 위로가 됩니다..
생각이 많아져 잠도 깊이 못자고 이시간이네요.. ;;;
살다보면 해 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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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끼떡 2023-01-26 07:03
감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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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_39618**2 2023-01-26 08:48
감사합니다
회사에서 강제 휴직하고 마냥 기다릴수 없어서 알바찾던중 이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맞아요 그회사에 목숨 걸지 않고 나또한 나에게 맞는 일을 찾아보겠습니다
오늘도 모든분들 화이팅 하세요~~
인생은 길지않습니다
나를 위해 이 모든 시간들을 살아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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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일이 2023-01-26 09:12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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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_38209**4 2023-01-26 09:17
빌어 먹어도 저승보다는
이승이 나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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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i 2023-01-26 09:27
이 글을 읽게된것만으로 너무 감사한 마음이네요.
삶의 방향도 마인드도 글속에서 자유와 안정이 느껴져요.
위로 위안 많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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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_39190**3 2023-01-26 09:35
눈물나게 힘이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은 이 위로에 힘입어 또하루 겨뎌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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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_39586**8 2023-01-26 09:46
요즘 늦은나이에 경찰공무원을 준비하는게 맞나 많은 고민을 했는데 해답을 여기서 찾았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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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k**n 2023-01-26 10:24
이 글 지우지마세요. ㅠㅠㅠ힘들때마다 보러올게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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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cio1**6 2023-01-26 11:02
감사합니다... 인생의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면서 도전했던 회사 떨어지고 막막했는데 아침부터 큰 위로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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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happy 2023-01-26 11:22
힘들고 지친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힘있는글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긴 글 쓰는게 쉽지 않은데..따듯한마음이 느껴져 저두 다른사람위해 뭐라도 하고 싶은 맘이 드네요 주변을 둘러봐야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모두 행복하게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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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_22219**1 2023-01-26 11:30
저는 죽을 용기도 없어서...희망이라는 말도 사치로 느껴지는 형편 없는 인간입니다. 제가 선택한 결과로 나타난게 지금의 제 인생이니 세상 탓, 남 탓 할 것도 없지요. 그냥 답답해서 두서없이 넋두리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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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unny 2023-01-26 11:49
좋은 글 고맙습니다, 비대면인 게시글 하나 하나 무심히 지나치지 않고 걱정해주는 언니의 착한 마음이 전해지네요. 고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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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_39588**1 2023-01-26 11:54
죽고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에 제목보고 클릭했어요.
아마도 저와같은생각으로 이 글을 읽으신분들 있을텐데요.
죽고싶다에서 님처럼 위로를 주는사람이 되고싶다는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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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_34999**7 2023-01-26 11:56
너무 위로가 되는 글 감사합니다!
내가 왜 태어났는지 모르겠는,쓸모없는 인간인거같고 모두가 날 비방하는거 같고
친한 친구도 없고 명절이 제일 싫은 외로운 제게
위로가 되는 글이네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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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aal**d 2023-01-26 12:16
마침 마음한곳 구석에있던 감정들이 동요를 일으킬려고 하는데 읽게되서 눈물흘리다가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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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_39074**7 2023-01-26 12:23
감사합니다 글 남겨주셔서 모르는 사람을 위로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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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ony 2023-01-26 12:26
좋은글이네요 저도 힘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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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oun**1 2023-01-26 12:26
위로 받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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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임 2023-01-26 12:29
정말 멋진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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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_33483**7 2023-01-26 12:34
우리 힘들어도 이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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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복이 2023-01-26 12:34
그냥 사는게 중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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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_33429**9 2023-01-26 12:38
엉니... 너무 멋쪄요...저에겐 위로와 감동이 있는 글이었지만, 또 어떤 누군가에게는 목숨을 살리는 글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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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le6**5 2023-01-26 12:47
저는 심장마비로 인해 4년째 누워만 있는 상태입니다
10대 우울증 20대 자살과 패닉으로 몸이 견디지 못해서 일어났어요 아직 28이지만 심장이식받을 돈 없어 그냥 있는 상태입니다 근데 전 그래두 내일을 꿈꾸며 삽니다
같이 사는 가족중 일원이 정신병자라 많이 힘들지만 버티며 하루하루 봅니다
저 죽이지 못해 안달난 형은 미치광이인데 버릴거에요 나중에 제가 성공하면 잘 봤고요 잘 견뎌내셨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인생 ㄱㄷㅎㄱ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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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_35053**8 2023-01-26 12:53
행복을 찾아서 나아갑시다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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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_29555**5 2023-01-26 12:54
좋은 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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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u0**9 2023-01-26 12:57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위로의 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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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_27186**7 2023-01-26 13:25
글이 참 따뜻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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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팅문 2023-01-26 13:27
그렇게 생각해봤는데 현실은..저말고 제주변 사촌들은 학생 제외하고 다 취직해서 돈버는데 만32살인 저는 단기알바도 못구할 때가 있는데 나이라도 어린것도 아니라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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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룰루까꿍 2023-01-26 13:37
선배님 멋진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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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_29781**9 2023-01-26 14:00
저도 감사드립니다 저에게도 그런생각들때가많았는데요 힘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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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_32674**5 2023-01-26 14:39
정말 힘이되는 글이네요. 요즘 알바 지원하는 곳곳마다 다 떨어져서 이게 다 내가 못나서 그런걸까 하면서 자책하던 중이었거든요.
근데 이 글을 읽다보니 그냥 무작정 살아봐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보면서 공감했던게 저도 그런 마인드이거든요 아직 21살이지만요.
혹시 괜찮으시면 이메일 좀 알 수 있을까요? 저는 경험이 부족해서 아직 힘들때 이겨내는법을 모르거든요. 개인적으로 여쭤보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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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_28766**2 2023-01-26 14:40
긴글 모지 하고 읽었는데,잔잔한 감동이네요.
저두 산전수전 다 겪고잇는중인데,사람은 순리대로물흐르듯이 우리네 인생살이도 그런듯해요.
일자리땜시 끄적이고 잇엇는데,또 위로가 되네요..
이런날이 잇으면 꼭 저런날도 올꺼라고 믿어요..
저두 또 하루 힘내고 견뎌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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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_34051**5 2023-01-26 14:42
좋은말 감사해요 진심 힘들었는데
모두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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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밖은무셔워 2023-01-26 14:55
멋진 글에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
감사하고 오늘도 내일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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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h0**5 2023-01-26 14:57
마음이. 와닿고 위로가 되었어요.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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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_39474**3 2023-01-26 15:49
좋은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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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_37406**7 2023-01-26 16:07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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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_37406**7 2023-01-26 16:08
감사합니다 위로가많이 되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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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너 2023-01-26 16:16
힘들고 고난과 역경의 시기에 있는 수많은 분들을 위한 글 멋집니다. 저역시 위로가되고 님덕분에 많은 분들이 위로받으시고 기운내게되고 인생이 달라질꺼에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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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_38585**1 2023-01-26 16:40
어짜피 죽을용기도 없음 그냥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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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_39161**2 2023-01-26 17:19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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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로즈 2023-01-26 17:19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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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_29513**9 2023-01-26 17:19
님 쫌 멋지네요!!!!!!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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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_37261**9 2023-01-26 17:31
와 왜 위로가 되죠? 순간 너무 위로가 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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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sel**e 2023-01-26 17:33
정말 멋지다..같은 나이때인데 저는 이나이에..하면서 포기하는 것이 늘어날 뿐인데 님은 그나이에 그렇게 다양한 일에 도전하고 해내셨다니..대단하단 생각뿐이네요..나이탓만 하며 안되겠지..엄두도 못내는 내자신이..머리로는 아직 안늦었어 100세 시대에 하면서도 실행에 옮기질 못하고 있는데..고민만 하다 아까운 세월다 보내는거 같아서속이 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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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_23698**6 2023-01-26 17:38
눈물나네요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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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_38645**8 2023-01-26 17:42
와우 멋쟁이~~!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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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_35668**7 2023-01-26 18:16
일기는일기장에쓰셔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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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생생 2023-01-26 18:23
????????????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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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e 2023-01-26 18:28
여기에 안좋은글들만 많은데 희망주는말 써주셔서 날씨는 추운데 마음은 따뜻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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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총총 2023-01-26 19:13
와.


다.
저는 리뷰어 모델인데
지금 사실 너무 힘들었었어요.
40넘에. 직장에
왔거든요
글. 힘든 제게 힘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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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_39339**0 2023-01-26 19:35
정말 멋진분이시군요. 감사합니다. 많은분들이 이글을을 읽고 희망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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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_37378**9 2023-01-26 19:41
이 글로 인해 다시 살아갈 용기를 얻은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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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스 2023-01-26 20:06
통증너무심해서 차라리죽고싶다는생각중
약물2배이상늘리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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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971**0 2023-01-26 20:11
댓글 잘 안 남기는데 저도 작성자님처럼 힘을 주는 작가가 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일이 잘 안 풀려서 많이 힘들었는데 작가님 덕분에 힘도 얻고 용기도 얻고 살 의지도 얻었어요 감사해요 ♡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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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간도신 2023-01-26 20:27
웹툰어떤건지보고싶네요 ^^제목이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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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eb0**7 2023-01-26 20:43
대박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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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j**s 2023-01-26 21:15
죽고싶다면 죽어라 죽는순간 지옥행 KTX타고 거기서 영원히 고통 받는다 산다는게 얼마나 행복한건지 거기가서 깨달을꺼다 그리고 전세계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을거다 제발 자살하지 말라고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 믿고 천국 가라고 지옥은 실존하며 원래는 사람들을 거기 보내기 위해 만든곳이 아니다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부디 예수님을 믿기를 그리고 영원한 천국 꼭 가기를 길어야 100년인 인생은 금방 지나간다 인간의 영원한 본향은 천국이다 다만 자신의 죄를 회개하지 않고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못가는곳이다 기독교 를 믿지 말고 예수님을 믿으면 영원히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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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하자12 2023-01-26 21:2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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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_39654**4 2023-01-26 21:43
감사합니다
저에게 엄청 위로가됩니다
님과 가깝게 지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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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_34998**5 2023-01-26 22:05
눈물 납니다.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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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나 2023-01-26 22:15
이런분들이 좀 더 계시면 힘내실분들이 많아지실것같은데~~ 용기있게 글도 써주시고 긍정의 에너지도 뿜뿜 해주시고^^
넘 멋져여♡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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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베루스 2023-01-26 22:28
죽고 싶다가 아니라
그냥 여서 눈감으면 편할것같아
아무 생각없이 남김없이 소멸해버리고 싶어요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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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j**b 2023-01-26 22:58
좋은 글 감사해요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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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궁뎅 2023-01-26 23:28
진짜 너무 감사해요.. 이글 잊지 않을게요 .. 정말 올해 초부터 안좋은 일만 생겨서 다포기하고싶고 다놔버리고싶고 그랬는데..정말너무 감사합니다 이글 삭제 하지 말아주세요.. 경제적 궁핍때문에 진짜 너무힘들고 막연하고 제자신이한심해보이고 그랬는데 너무.. 감사해요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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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15 2023-01-26 23:42
좋은글 감사합니다! 용기 얻고 갑니다ㅎㅎ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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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여 2023-01-26 23:49
글을 읽으며 태어난것만으로도 감사하다는 느낌^^
"눈이부시게 오늘을 사세요"란 김혜자배우님말이 생각납니다.
눈이 부시게 사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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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마세여 2023-01-26 23:49
저 커피한잔만 사주시면 안될까요 34살인데 작년에 시간 돈 투자해서 배운게 쓸모없고 경력도 없어서 새로 취업하려니 막막한데 뭐라도 하려고 알바몬 켰다 두통 심해져서 이 글 보는데 눈물이 막 쏟아지네요 그냥 선생님이랑 대화하고싶어요 주변에다 얘기 못하거든요 말할곳도 없고 저 좀 도와주세요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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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l**n 2023-01-27 00:04 new
역시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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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_35369**9 2023-01-27 00:11 new
이 글을 저장해두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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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4**4 2023-01-27 00:16 new
위로가됩니다ㅠㅠ감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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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20**j 2023-01-27 00:16 new
눈물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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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_39502**0 2023-01-27 00:17 new
존버만이 답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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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iu**9 2023-01-27 00:22 new
저도 공부 안했어요. 눈이 너무 나빠서요. 몇 개는 비슷한 부분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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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밍잉 2023-01-27 00:44 new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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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_37746**8 2023-01-27 01:01 new
그래요. 일단 오늘을 살아 봅시다.

저역시 43인데 또 대학을 갑니다. 세번째 학교구요.
작년에 암 걸려서 우울증도 와서 힘들었는데 아침 저녁 무작정 걷다보니 혼자 여행 가겠다는 목표도 생기고 그러다보니 학교 원서도 내게 됐네요.

자식뻘 아이들과 공부하려면 체력이 딸릴것 같아 pt도 시작했구요. 내 한계가 과연 무엇일까싶어 새벽 알바도 하고 소소하게 야간 알바도 하고 있어요.

하지만 여전히 문득문득 서글퍼질때면 엉엉 울긴 하지만 또 그렇게 하루하루 버티고 있답니다.

맞아요. 죽고 싶은걸 하루하루 미루고 있는거.
그 표현 제겐 너무 정확합니다.

먼훗날 시궁창 바닥까지 갔다왔지만 잘 버텨낸 나를...
그런 나 스스로를 칭찬할 그날을 꿈 꿉니다.

우연히 보게 된 이 글이 너무도 공감되고 와 닿아서 주책맞게 주저리 말이 길어졌네요. ^^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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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_19890**9 2023-01-27 01:10 new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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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큰냥이 2023-01-27 01:45 new
정말 멋진 언니입니다!!!!!
그 이상 어떤 말도 필요없어요!
그냥 멋진사람 그리고 참 따뜻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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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뚜루루룹 2023-01-27 02:01 new
`돈 한푼 없이 박스를 주우며 살아도
그 안에서 또 행복을 찾으며 살거란걸 알아요.` 이 말이 제일 와닿네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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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_39656**3 2023-01-27 02:09 new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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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_28215**3 2023-01-27 03:12 new
좋은글감사합니다.다들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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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s**7 2023-01-27 03:39 new
내가 놓지만 않는다면 내일의 내가 가만히 있지 않는다는 말, 잊고 있던 말인것 같아요ㅜㅜ 20대 초중반 때는 여행다니면서 스스로 욜로족이라고 칭하며 살았는데 정작 하고싶은 것이 생겨 퇴사한지 반년만에 바닥난 통장잔고를 보면서 하루하루 불안해하며 살고 있었어요ㅜㅜㅜㅠ 글 한자한자 읽으면서 많은 위로가 가 됐어요ㅎ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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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_29554**8 2023-01-27 03:54 new
우리 다들 힘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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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us**0 2023-01-27 06:24 new
힘들때 철학 보면 많은 고찰이됨. 니체와 쇼펜하우어가 이시대에 필요한 말을 많이해줌 삶은 고통이고, 고통에서 이겨내기위해 우리는 끊임없이 생존하기위한 하루를 살아내야함. 수많은 생명체들이 하루를 살아내기 위해 끊임없이 움직이고 활동하고 쫒아가고 도망치고, 그렇게 자신의 생존력을 검증하기위해 유기적으로 활동함.
눈을 감고 뜨는것또한, 하루를 맺고 재시작하는 생존에 대한 보상과도 같은것.신이 만들어낸 거대한 생존공장에서 고통과순환의 고리를 끊고 신이 정해준 운명을 거부하며 자신의 길을 개척하는것이 초인이 되는것이라 했음. 올드스쿨님도 돈많은 성공한 삶은 아닐지라도 초인으로 가는 삶을 열고 계신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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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lawls21**2 2023-01-27 08:47 new
다른분들에게도 힘을 주는 열정적인 글이네요 멋있네요~~!! 성서의 도움도 받아보시면 더 긍정적으로 사실꺼 같아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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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6**7 2023-01-27 08:53 new
진심마음 귀한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을 전달해주실려고 용기내서 글을 올려주신분이 바로 희망 입니다. 위로의글 올려주신 훌륭하신분께
사랑과 감동 감사담아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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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_39469**2 2023-01-27 08:56 new
멋진 글 힘 받았어요 ?? 궁금한 내일을 살아보고 나중에는 그려 잘 버텼다 생각되는 날이 오겠지요.죽고싶은 용기가 있으면 그용기로 살아가라는 말 ~
내마음속에도 따뜻한 햇살이 ?? 비추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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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6**7 2023-01-27 08:57 new
박수 모양을 전송드렸는데
물음표가 잘못전송 되었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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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_27783**7 2023-01-27 09:16 new
일부러 시간내서 써주신 마음씀씀이에 감사를 표합니다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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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민kk 2023-01-27 09:43 new
지나가다가 언뜻 읽게 되었는데
고2인 제가 봐도 너무 정성스럽게 쓰셨네요!
정말 진심이 느껴져요. 이런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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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oo 2023-01-27 09:49 new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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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_39463**0 2023-01-27 09:54 new
저도 그만살고싶어요.자살방법도검색해보고,그러다 살아야되나싶어서 알바검색하다가 우연히 이글봤습니다.얼굴도 모르는 누군가를 위해서 도움이되라고, 글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기운내라고 응원받는것같아서 감사하네요 눈물도 났구요.올드스쿨님도 행복하시고 복많이받으세요 착한마음씨를 가져서 복받으실꺼에요.따뜻한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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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뜨비 2023-01-27 09:57 new
감사합니다 정말 따뜻한 마음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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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ns**g 2023-01-27 09:57 new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너무 감동적이네요 힘들때마다 찾아보고 싶은 글입니다 멋지시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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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_37225**0 2023-01-27 11:12 new
우우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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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y2**7 2023-01-27 11:34 new
감동받고 갑니다~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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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00**m 2023-01-27 11:38 new
감사합니다 위로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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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04**3 2023-01-27 11:39 new
전쟁이나 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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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y**a 2023-01-27 11:39 new
같은 나이대에 여자입니다. 우선 님의 정신력과 생활력에 무한한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저고 님처럼 미혼에 정규직장 없지만 내일 걱정 안하고 하루하루 잘 보내고 있습니다.
저 밖에 누군가 남들과 같은 틀의 인생을 살고 있지 않아 불안한 사람이 있다면 축하드리고 싶습니다. 당신은 매트릭스를 벗어난거라고요.
특별한 당신의 삶, 불안하지도 불행하지도 말고 우리 하루하루를 블럭처럼 쌓아 올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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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2023-01-27 11:49 new
댓글들 읽고 메일과 사클 주소 알려달라는 분이 계셔서 적었더니 자꾸 삭제가 되네요~ 아쉽지만 알바몬 방침이라면 어쩔수없죠 ㅠㅠ 많은분들이 별거 없는 제 글을 좋아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저도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고 힘을 얻고 있습니다. 저 그렇게 대단한사람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사람이고요. 그냥 조금 오지랖넓은 ENFJ성향의 사람입니다. 글만 보면 굉장히 현실과 동떨어져 보일수도 있습니다만, 저 역시 바닥까지 찍어본 사람으로써 감히 말할수 있어요. 생각을 바꾸면 당장 돈이 들어오는건 아닐테지만 점점 나아질거라고 장담합니다. 저와 제 주변사람들이 산 증인이고요! 바꾸고싶다는 마음만 있다면 저 한번 믿고 그렇게 살아보세요. 인생 그까이꺼!! 별거 아니에요. 인생의 주인공은 나고 나만이 내 인생의 스토리를 바꿀수 있는겁니다. 퐈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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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dd54**1 2023-01-27 12:07 new
죽을 사람은 어째도 죽는거 너무 죄책감 가지지 마세요.
사람 생각 돌리는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이미 벌어진거는 그냥 빨리 보내주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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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ad2**1 2023-01-27 12:08 new
멋진글이네요 힘 얻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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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_39448**0 2023-01-27 12:33 new
이렇게 좋은 글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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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5890 2023-01-27 12:35 new
정성과 진심이 느껴지는 고마운 글 이네요..맞아요.인생은 사는게 아니라 살아내는 거라 했어요.괜히 왔다간다는 이 인생이 아름다운지 절망적인지는 오직 내 마음가짐에 있다는걸 나이가 드니 깨닫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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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taij**o 2023-01-27 12:43 new
멋지십니다~위로받고 가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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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향 2023-01-27 12:43 new
누구에게라도 푸념을 ..글 잘읽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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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h0**3 2023-01-27 14:18 new
귀한 시간 내어 써주신 좋은 글 감사합니다~
용기를 내서 열심히 살아봐야겠어요^^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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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_29121**4 2023-01-27 14:31 new
최고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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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_36992**6 2023-01-27 14:43 new
하지만 모든 사람이 글쓴이님 처럼 강한 멘탈을 가지고 있지 않죠 똑같은 악플이 달려도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사람이 있다면 그 악플 하나 때문에 하루종일 생각하다가 자살 하는 사람도 있으니까 자살하는 사람들은 그 사람한테만 특별한 일이 일어난게 아니에요 똑같은 일이 모든 사람에게 일어나도 그걸 어떻게 받아드리고 대처 하느냐에 차이죠 정신이 건강한 사람은 살면서 힘든일이 닥쳐도 글쓴이님 처럼 잘 이겨낼 의지가 있는 반면 그렇지 못 한 사람은 감당이 안되어 포기하고 좌절해 버리는 사람이 있죠 그러면서 우울증도 생기고 죽고싶고 그런 성격은 태생+살아온 환경이 그렇게 만들었겠죠 전 그래서 사는 것도 죽는 것도 그 사람의 운이나 팔자라고 봐요 그런 성격으로 태어난 것도 팔자니까 그래서 이론은 아주 잘 알아요 긍정적이고 자신감 있게 살아가야 된다는 것을 .. 알지만 알아도 전 안되더라고요 태어나길 이런 성격으로 태어 나버려서 저는 남들이 아무 의미 없이 한 말에도 저 사람은 왜 저렇게 말했을까? 하고 내가 남에게 한 소리도 혹시 내가 한 말이 불편하진 않았을까 ?하면서 혼자 의미 부여하고 집에와서 하루종일 다시 곱씹어봐요 그러면서 혼자 또 엄청 스트레스 받고 인간관계도 다 끊은지 오래됐어요 내가 나를 망친 거 알아요 근데 어쩌겠어요 이게 난데 난 이렇게 태어났고 누군가는 어떤일이 잘 안됐을때 아 뭐 그럴 수도 있지 하며 털어 버릴 수 있는 성격이라면 누군가는 그 하나의 일 때문에 인생을 포기하고 싶은 유리멘탈을 가졌을테니까 그래서 앞으로 무슨일이 닥쳐도 이겨낼 자신도 이겨내고 싶은 마음도 그리고 무언가 하고 싶은 마음도 아무 계획도 목표도 없는 하루하루 매일 죽고만 싶은 정신병 환자가 되더라고요 아무리 정상적으로 살아보려해도 안돼요 그냥 다 다 싫어서 어떻게 죽을지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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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_36992**6 2023-01-27 14:44 new
먼저 생을 마감한 그 친했던 동생 분도
그 분에게만 힘든일이 생겼을까요? 아니죠
그 분은 그런 성격인 거에요 그 분 성격상 본인의
힘든일을 감당 할 수 없었던거죠
그분이 포기한 삶도 글쓴이님이 멋지게
살아낸 삶도 다 다르게 주어진 성격 때문인거죠
제가 전에 알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도 저도 똑같은 일을 당했는데
저만 죽겠더라고요 그 친구는 아무렇지 않다는데
아 얘는 되게 잘 살아가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미 주어진 성격이 다르게 태어났으니 그럴 수 밖에 없겠죠
그래서 먼저 간 동생분도 그렇게 밖에 할 수 없었던 성격인 거고 글쓴이님은 버틸 수 있었던 성격인거 였을 뿐이니까 그 분운 그 분 나름대로 살다가 간거고
글쓴이님은 글쓴이님 대로 살고 있는 인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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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데 2023-01-27 15:12 new
감사합니다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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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_37033**9 2023-01-27 16:11 new
하루 하루를 한시간 한시간을 열심히 살 힘이 없는 사람한테...그냥이 아니라 열심히 살으라는 말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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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j**i 2023-01-27 16:42 new
이렇게 좋은글을 읽어도..저는 머리에서 자살이라는 단어가 자꾸떠오르네요. 나이46..이혼녀에 자녀 둘..미친듯 일해도 모자랄 시점에 좀 지친것 같아요. 미화일도해보고 물류센터 알바도 몇달 해보고.. 현재다니던 회사는 자재부족으로 한달동안 쉬고있어요. 빚은 많고 애들은 키워야하는데..몸이 약해진게 느껴지고 물류쪽에 다시하기가 무섭네요.돈많이 주는곳은 몸이 힘든곳..해야하는데 좀 두려워져요.몇년하시는 분들도 있던데,저는 정신력이 약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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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_23172**3 2023-01-27 17:17 new
따뜻한 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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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e 2023-01-27 17:18 new
보이스 피싱으로 빚이 9천 생겨서 정말 죽고 싶은데 그 와중에 정말 감동이네요 이런 글을 적는데 시간과 정성을 쓰는 님은 세상의 보배인 것 같아요 .. 이런 댓글 안쓰는데 상황이 그래서 인지 쓰게 되네요 복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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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거리 2023-01-27 17:26 new
와.. 이분 게시글 진짜 알바몬에서 조회수. 댓글수 레전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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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_26777**8 2023-01-27 17:31 new
형식적인 위로가 아닌 진심이 느껴집니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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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토머 2023-01-27 17:34 new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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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_35723**4 2023-01-27 17:48 new
감사드립니다 눈물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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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y 2023-01-27 18:08 new
와!!글잘읽었어요~누군가에겐 정말힘이되는글일것 같네요~정말 열심히 살아야겠네요~모든분들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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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_38524**9 2023-01-27 18:19 new
힘이나네요.매일히루하루 살고싶지않다는 생각으로 살아가고있었는데ㅠㅠ나이도60넘으니 일자리찾기도힘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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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_35445**6 2023-01-27 19:19 new
짱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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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mji2**0 2023-01-27 20:08 new
나오늘 정말 죽고싶었는데 세상에 혼자인것같고 내선택이 잘못됐다는 비난,그리고 이제 난 이회사에서 나가면 나를 받아줄곳이 있을지..이나이에 처음부터 다시시작해야하는 내자신이 너무 싫고 미웠는데..그냥 이세상이 너무 싫었는데 ... 아직도 너무 답답하고 어떻게 살아야맞는건지 어떻게해야 맞는건지 아직도 답을 못찾았는데 글보니까... 난 죽을용기도없고 그냥 핑계쟁이였던거 같다..... 아직도 그핑계속에 살면서 내합리화에서 벗어나진못했지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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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아 2023-01-27 20:13 new
저도 세상에서 나만부모없고 가장 불쌍한거 같고 사는것도 재미없고 가방끈 짧고 할줄아는거없이 집에만 있는데 경단녀라 알바라도 하고싶은데 살은 많이찌고 하ㅜㅜ 용기가 안나서 세상밖으로 나가는게 무서워요 저랑 나이도 비슷하네요 글보고 정신 차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운동도하고 자신감 생겨 알바도 도전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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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stldms1**4 2023-01-27 20:56 new
앞으로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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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_38442**9 2023-01-27 22:31 new
좋은글 감사합니다. 요즘 갱년기에 우울증에 무척이나 힘든 시간들을 보냈는데 올려주신 글 읽고 위로가 되네요. 누구는 병원에서 살고 싶어 몸부림치는데 넘 쉽게 죽음을 생각하는거에 깊이 깊이 반성합니다. 여기 글 남겨주신 모두분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작은 행복 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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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ddms1**0 2023-01-27 22:45 new
늘 마음이 힘들어서 우울했는데 글쓰신 님같은 마음이면 정말 어디서든 행복하실 것 같아요 너무 멋져요 저도 마음이 부자인 사람이 되고싶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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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nhj 2023-01-27 23:04 new
오늘 하루 너무 많은 생각에 뒤덮여 괴로운 날이었는데 따뜻한 글에 위로 받고 갑니다 감사해요 내일을 위해 부정적인 생각은 그만 하고 얼른 자러 가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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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ps7**6 2023-01-27 23:11 new
귀한 글 잘 일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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